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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쯤 버킷 리스트 - 코리아둘레길 휠링 걷기여행 코스 및 지도

2. 섬과 둘레길 여행/둘레길 여행

by 마실+여행 2024. 7. 5.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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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인생에 한 번쯤 꿈꾸고 있는 둘레길 여행, 코리아둘레길, 일상적으로 해안가를 걷다 보면 서해랑길 몇 00코스 등 다양한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여행은 아는것만큼 즐겁다는 말이 있듯 두루누비 어플을 활용하면 길 찾기, 이벤트 등에서 같이 참여할 수 있다.

코리아둘레길은 우리나라 가장자리를 연결하는 약 4,500km의 걷기 여행길이 조성되어 있다. 동쪽의 해파랑길, 남쪽의 파랑길, 서쪽의 서해랑길, 그리고 북쪽의 DMZ 평화의 길로 구성되어 있다.

* 해파랑길 - 부산오륙도 해맞이공원 ~ 강원고성 통일전망대 : 50개코스 750km
* 남파랑길 - 부산오륙도 해맞이공원 ~ 전남 해남 땅끝 : 90개 코스 1,470KM

* 서해랑길 - 해남땅끝마을 ~ 인천 강화 평화전망대 : 109개코스 1,800km
* 평화의길 - 인천 강화 평화전망대 ~ 강원 고성군 : 11개코스 

코리아둘레길


#해파랑길

부산오륙도 해맞이공원 ~ 강원고성 통일전망대 : 50개코스 750km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동해안의 해변길, 숲길, 마을길 등을 이어 구축한 50개 코스로 이루어진 750km의 걷기 여행길이다.

‘해파랑길’은 동해의 상징인 ‘떠오르는 해’와 푸르른 바다색인 ‘파랑’, ‘~와 함께’라는 조사 ‘랑’을 조합한 합성어이며,“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파도소리를 벗 삼아 함께 걷는 길”을 뜻이다.

해파랑길은 부산에서 고성까지 총 750km, 50코스로 구성되어 있고 동해안의 주요 해수욕장과 일출명소, 관동팔경 등을 돌아볼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길로 가는 곳마다 유명한 식당과 다양한 체험거리도 많다.

 

#남파랑길

부산오륙도 해맞이공원 ~ 전남 해남 땅끝 : 90개 코스 1,470KM

 

남쪽의 쪽빛 바다와 함께 걷는 길, 남해의 수려한 해안 경관과 대도시의 화려함, 농촌어촌마을의 소박함을 체험할 수 있다.

남파랑길은 ‘남쪽(南)의 쪽빛(藍) 바다와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으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전남 해남 땅끝마을까지 남해안을 따라 총 90개 코스로 이루어진 1,470km의 걷기 여행길이다.

남파랑길을 걷다 보면 남해의 수려한 해안경관과 대도시의 화려함, 농산어촌마을의 소박함을 모두 만날 수 있다.

 

#서해랑길

해남땅끝마을 ~ 인천 강화 평화전망대 : 109개코스 1,800km

서쪽 바다와 함께 걷는 서해랑길 서해랑길은 전남 해남 땅끝탑에서 인천 강화를 연결하는 109개 코스, 1,800km의 걷기 여행길로, 서쪽(西)의 바다(파도)와 함께(랑) 걷는 길을 의미합니다. 서해랑길을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드넓은 갯벌과 황홀한 일몰, 종교와 문물교류의 역사를 만나게 됩니다.

서해랑길은 하남 땅끝마을에서 인천 강화 평화전망대까지 이를 1,800km 109개 코스로 연결된 걷기 길이다. 서해랑길은 끊임없이 뻗어 있는 갯벌, 서해안 지질공원, 일몰, 바지락 등 서해안에서 나오는 바지락 칼국수 등 대중적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길이기도 한다.

 

#DMZ 평화의 길

인천 강화 평화전망대 ~ 강원 고성군 : 11개코스 

한민족 분단의 아픔이 깃든 비무장지대는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의 현장이자 자연 생태계의 보고이고 한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혜원 자연환경이 보존된 지역이다.

현재 테마노선은 조성되어 개인의 경우 방청 방문절차를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걸을 수 있고 횡단노선은 조성중에 있다. 평화의 길은 신청절차, 신청료 1만 원 등이 있으니 아래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노선 탐방 예약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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