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가 제철인 - 전남 화순 능주 전통오일시장

전라남도 화순에서 유명한 전통재래 오일시장은 화순고인돌전통시장과 능주, 이양 오일장 등이 있다. 화순전통오일장은 매월 2일과 7일에 열리는 장이고 능주전통시장은 5일과  10일에 장이 열린다.

매년 6월이되면 능주전통 오일시장은 능주의 특산물인 복숭아가 제철이다. 모양도 다양하고 맛도 좋은 능주복숭아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품목 중 하나이다.

능주전통시장 바로 앞에는 농협하나로마트기 있는데 여기도 복숭아를 직접 농사지은 농민들이 직접 판매하는 창구가 안에 있다.

특히 파지 복숭아를 산깞에 판매하는 경우가 있는데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다. 

 

#어린이들 시장구경

다른시장과 다르게 장날이 되면 어린이들이 오일장 구경을 나와서 물건 사는 방법, 종류 등을 배우고 체험하는 팀들이 많이 보인다.

 

#다양한 종류의 과일

능주목숭아를 비롯해 다양한 과일들이 제철을 맞아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