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5월 가볼만한 축제 - 녹차 체험으로 가득한 보성 다향 대축제

푸른 5월이 되면 매년 개최되는 보성 다향 대축제는 금년에 제47회째 열리는 축제다. 하동 지리산 쪽에도 녹차가 유명하지만 보성은 일찍 녹차를 상품화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보성에서는 요트. 마라톤, 소리 등 여러 가지 축제를 동시에 개최하고 있다. 그중 중심이 되는 축제가 보성 다향 대축제이다. 

24.5.3(금) 축제장은 평일이라 사람들이 아주 많지는 않고 적당한 인원이 찾고 있었다. 입구에서부터 전체를 돌아보는 시간은 2시간 정도 걸린다.

기간 : 24.5.3 ~ 5.7
장소 : 보성 차문화공원일원
주요프로그램 : 녹차 따기 체험, 녹차 시음행사, 족욕체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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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 돌아보기 

한국차문화공원 입구 ~ 우측에 스냅사진 찍기 체험 등 ~ 본무대, 체험광장 ~ 한국차박물관, 티움차밭 순으로 돌아보면 된다.

트래킹을 하려면 우측 체험장부터 티움차밭까지 전체적으로 트래킹을 하고 마직막에 한국차박물관에 가서 땀을 식히고, 박물관 앞에 있는 족욕체험장에서 족욕을 하면서 시원한 차 한잔을 먹을 수 있는 체험을 하면 된다.

아이들과 함께하려면 본무대 부근에서 아이들과 함께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 많이 있어서 천천히 체험을 하면서 돌아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티움차밭 전경

#족욕 체험장

차박물관 입구에 있는 족욕체험장, 무료로 체험이 가능토록 수건, 시원한 차를 무료로 제공해 준다. 성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코스가 아닐까 한다.

 

#주요체험 프로그램

녹차스탬프 투어, 소원지 쓰기, 농산물 마켓, 버스킹, 보성 찻잎 따기, 차밭스냅사진 찍기, 차밭 보물찾기, 1만 보 워크챌린지, 차밭 플로킹, 보성 차판매관, 향토식당 푸드마켓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