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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경포대, 안반데기, 주문진수산시장

5. 전국 가볼만한 여행지/강원도 여행

by 마실+여행 2024. 3. 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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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은 우리나라 여행지중 최고로 손꼽을 만큼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가 있는 지역이다. 가장 최대 장점은 수도권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동해안과 오대산을 끼고 있어서 해안, 산 등 볼거리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해운대와 쌍벽을 이루는 경포해변이 있고 천혜의 자연경관인 안반데게, 솔향수목원, 동해안 어항의 대표격인 주문진항 등이 있다. 

또한 먹을 거리도 풍부해서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초당두부, 옹심이, 물회, 커피, 닭강정, 호떡 등을 전문적으로 파는 거리도 조성되어 있어서 더욱 풍부한 여행꺼리를 가지고 있다.

강원 강릉시 주요여행지
  • 경포해변 : 창해로 514
  • 안반데기 : 왕산면 안반데기길 428
  • 주문진항 : 해안로 1758-22
  • 경포호수 : 경포로 330
  • 월야거리 : 경강로 2111
  • 강릉커피거리 : 창해로 17 
  • 정동심곡바다부채길 : 현화로 950-39
  • 정동진레일바이크 : 정동역길 17
  • 솔향수목원 : 구정면 수목원길 156
  • 노추산보정탑길 : 왕산면 대기리 산 716

 

# 강릉시청 홈페이지 

 

주요여행지 특징

 

#경포해변

시원하게 트인 풍경으로 사계 관광객들에게 사람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해변이다. 끝없이 펼처진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이 장관이다. 주변에 있는 소나무 군락지도 산책하기에 좋다.

강원도 강릉시 안현동에 자리한 경포대 해변은 언제나 그렇듯 여름철 최고의 해수욕장중 하나이다.무더운 여름철, 대한민국의 젊음을 느끼고 싶다면 부산의 해운대, 강릉의 경포대를 가라는 말이 있다. 덕분에 젊은이 들이 많이 몰리면서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은 고성과 양양의 해수욕장으로 퍼져 나갔다.경포는 동해안 최대 해변으로 유명하며 시내에서 북으로 6km, 경포대에서 1km되는 곳에 동해의 창파를 가득 담고 펼쳐진 명사오리(明沙五里) 이다.그에 걸맞게, 여름철 늘어선 파라솔은 물감을 뿌려놓은 것처럼 장관을 이룬다. 그 장관을 즐기고 나서야 강릉관광의 시작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안반데기

안반데기 마을은 해발 1100m 고산지대로 떡메로 떡을 치는 안반처럼 우묵하면서도 널찍한 지형이 있어 안반데기라고 불리게 되었다. 산이 배추밭이고, 배추밭이 곧 산이다. ‘안반’은 떡메로 반죽을 내리칠 때 쓰는 오목하고 넓은 통나무 받침판을, ‘데기’는 평평한 땅을 말한다. 경사가 가팔라서 기계농이 불가능하므로 농부의 힘이 고스란히 들어간 곳이다.

안반데기는 1965년부터 산을 깎아 개간하고 화전민들이 정착하며 형성됐다. 화전민은 수십미터 아래로 굴러떨어질 수도 있는 가파른 비탈에서 곡괭이와 삽만으로 밭을 일구어 냈다. 1995년에는 대를 이어 밭을 갈아 낸 28가구 남짓의 안반데기 주민들이 정식으로 매입하면서 실질적인 소유주가 됐다. 척박한 땅은 약 200만㎡에 이르는 풍요로운 밭으로 변모했다. 한낱 드넓은 배추밭으로만 여겨졌던 안반데기의 풍경이 노동의 신성함으로 다가온다.

 

#주문진항

300여척의 어선이 드나드는 동해안 대표 어시장 항구로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특성으로 오징어, 양미리, 명태, 청어,멸치 등이 많이 집히고 배에서 내려놓은 싱싱한 횟감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경포호수

봄이 되면 경포호수에는 벚꽃으로 만발한 둘레길이 있고 바다와 맞다아 있는 산책로는 호수와 어우러져 아름답다. 호수 곳곳에 만들어진 조형물도 같이 감상할 수 있다.

 

#월화거리

월화거리는 강릉역에서 시내에 이르는 폐철도 부지를 따라 조선된 산책로이다. 거리 곳곳에 자리한 조형물, 가로수 등 세월의 흔적일 지닌 골목 퐁경이 분위기를 자아낸다.

 

#강릉커피거리

안목해변을 따라 많은 카페들이 늘어선 커피명소이다. 어느 카페나 바다풍경을 보면서 고품질의 커피를 먹을 수 있다.

 

#정동심곡바다부채길

정동진과 심곡항 사이를 잇는 3km 정도의 해안탐방로로 천연기념로 지정된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 지역이다. 바다를 부채처럼 펼처져 있대해서 바다부채길이라 부른다.

 

#정동진레일바이크

세계에서 가장 바다와 가까운 정동진역에서 모래시계공원을 오가는 레이바이크로 전구간 바다경치를 즐기면서 다릴 수 있다. 전통운행으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솔향수목원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나무를 주제로 개설한 수목으로 숲 생태관찰로, 광장, 식물원등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노추산 모정탑길

노추산자락을 따라 3천여개의 돌탑이 늘어선 산책길이다. 2년간 쌓아올린 돌탑에 소원을 빌고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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