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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신안 퍼플섬 여행 - 두우리 ~ 반월도 ~ 박지도, 입장료 무료

2. 섬과 둘레길 여행/둘레길 여행

by 마실+여행 2024. 1. 1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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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으로 물든 퍼플섬은 신안군 대표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신안 퍼플섬은 두우리, 반월도, 박지도와 연결되는 해상보도교가 있어서 사계절 관광객으로 넘쳐난다. 전체를 도보로 걷으면 1시간 정도 걸리고 반월도와 박지도에는 전통카트가 있어서 섬을 돌아볼 수 있다. 

퍼플섬 입장료는 5,000원이나 보라색 옷, 수건, 모자 등 보라색을 입고 있으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주차장에서 보라색 물건들을 파는 가게도 있다.

신안 퍼플섬 최적 방문시기는 5월 라벤더 축제기간이다. 라벤더는 박지도 동쪽에 별도 꽃단지를 만들어 라벤더 꽃동산이 볼만한 구경거리를 선사한다.

입장료 : 성인 5,000원 (보라색 무료)
최적방문시기 : 5월 라벤더 축제,
9월 국화 아스타꽃축제 

#두우리 ~반월도 해상데크

두우리 주차장에서 반월도를 넘어오는 해상데크로 초입부터 보라색으로 물든 바다와 하늘, 멀리보이는 반월도 마을이 신비롭고 눈이 시원하다는 느낌을 갖는다.

반월도에는 섬전체를 돌아볼 수 있는 전통카트가 있는데 요금 : 성인 5,000원, 어린이 3,000원 소요시간 : 20여분이면 돌아 볼 수 있다.

두우리 해상데크

 

#반월도 ~ 박지도 (퍼플교)

반월도섬과 박지도 섬을 연결하는 퍼플교는 바다 위에서 떠 있는 듯한 느낌을 갖는다. BTS, 방탄소년단 뷔가 다녀가면서 말한 일곱 빛깔 무지개 색처럼 서로사랑하자 라는 포토존도 있다.

퍼플교

 

#박지도 ~ 두우리

박지도에서 두우리 주차장쪽으로 가는 해상데크이다. 박지도는 라벤더 축제, 아스타 국화축제가 열리는 섬으로 두우리 섬 전체를 걸어서 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한적하고 편안한 맘이 드는 섬이다.

박지도 두우리 해상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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