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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무주오일장날 - 무주반딧불, 설천, 무풍, 무주안성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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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는 반딧불이 사는 깨끗하고 청정한 자연환경을 갖춘 지역으로 해안가가 없는 내륙지역이다. 대표시장은 무주반딧불시장이고 산나물 등이 많이 거래되는 전통재래시장이다.

무주반딧불시장은 1일 6일이 장날이고, 설천 삼도봉장터 시장은 2일 7일이 장날이고, 무풍 대덕산장터 시장은 3일 8일이 장날이고 무주안선 덕유산장터는 5일 10일이 장날이다.

시장명 장날 위치
무주반딧불시장 1일+6일 무주읍장터로2
설천시장(삼도봉장터) 2일+7일 설천면삼도봉로11
무풍시장(대덕산장터) 3일+8일 무풍면현내로213
무주안성시장(덕유산장터) 5일+10일 안성면칠연로37

 

반딧불장터

 

무주반딧불시장은 한국전쟁 당시 유엔기의 폭격으로 장옥이 불타 없어져 버렸으며 그후 자리를 옮겨 무주교(일명 공굴다리)주변에서 자연발생적으로 구호품으로 흘러나온 군복, 건빵, 그리고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판매하는 오일장으로 이어져 오다가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무주 인근 주민들의 삶의 애환이 서려있는 재래시장으로써 서민들의 생활정보 제공의 장소, 혼담이오가는 장소, 물물교환의 장소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장터이다.

설천시장은 주요 취급품목은 마늘, 고추, 고랭지 채소류, 약재, 사과, 약초, 채소, 산나물 등이 거래되고 있다. 먹거리로는 콩나물 국밥, 피순대, 손두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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