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강원 오일장 3일 8일 장날/ 강원 전통재래시장 5일장

3. 전국 전통시장, 오일장, 어시장/강원시장

by 마실+여행 2023. 11. 8. 09:10

본문

728x90

강원특별자치도 오일장중 매월 3일, 8일에 열리는 5일장은 4개로 이중 상설시장과 오일장(정기) 시장이 동시에 열리는 장은 3개이다.
단순히 5일장만 열리는 시장은 작고 최소한 읍단위나 상설+오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다양한 상품들이 나오고 방문하는 사람들도 훨씬 많고 먹거리, 간식거리 도 풍부하다. 원주 문막시장, 철원 신철원전통시장, 화천 화천시장 등이 있다.

강원도 3.8일장날

#강원 5일장 3.8일장날

원주시 문막시장 상설+오일장 문막읍문막시장1길52-10
철원군 신철원전통시장 상설+오일장 갈말읍삼부연로18번길16-2
평창군 진부전통시장 오일장 진부면진부새싹길28-7
화천군 화천시장 상설+오일장 화천읍중앙로24길12

 

#원주 3.8일장 문막시장
100여년 전부터 우시장과 함께 시장이 형성된 지역으로근 횡성, 여주 등 타 지역 주민들도 이용하였던 시장이다. 1970년경 우시장이 없어지고 상권이 크게 축소된 상태 문막 중심부의 위치와 수도권과 강원특별자치도를 잇는 주요 관문으로 상권 잠재력과 향후 경쟁력이 있는 시장이다.
#철원 3.8일장 신철원전통시장
신철원리는 1945년 해방이 된 후에 북한에 편입 되었다가1950년 한국전쟁으로 수복되었고 1954년 6월부터 민간인들이 살기 시작한 지역으로 신철원시장은 1954년 이후에 지역주민들의 생활필수품을 물물 교환하기 위해 자생적으로 생겨난 이다. 등산객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시장이다.
#평창 3.8일 5일장날 진부전통시장
상주인구가 많고 고속도로가 가까워 평창군 내에서 열리는 5일장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진부 5일 장은 3일과 8일 열린다. 조선시대 진부 사람들은 한양을 떠나서 대관령을 넘어 강릉으로 갈 때에 가장 큰 장이 진부장이였다 한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