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 오일장, 정선아리랑시장, 임계사통팔달시장, 고한구공탄시장

강원도 정선은 지리적으로 산중에 있어 예전에는 오로지 오일시장에서 상거래가 이루어지다 보니 재래시장이 활성화되으며 특히, 석탄 산업이 번창하였을 때는 오가는 사람들과 장을 보려는 사람들로 넘처나는 지역이다. 그러나 석탄산업 쇠퇴와 인구 감소는 시장 존립 문제가 있었으나 관광형 시장 등 으로 외부 관광객을 유치하면서 활로를 찾고 있다.

고한구공탄시장(고한시장) : 상설,1일+6일장, 임계사통팔달시장 5일+10일장, 정선아리랑 시장 상설 2일+7일장, 주말장이 열리고 정선아리랑 시장은 토요일에도 열린다. 
 
#강원도 정선군 오일장, 재래시장

강원도 정선군 오일장

정선 아리랑시장은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대형 전통시장입니다. 가끔 "정선시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시장 내에는 700여 개의 가게가 있으며, 음식점, 식료품 가게, 생필품 가게, 의류 가게 등 다양한 상점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선 아리랑시장은 강원도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장 내에서는 지역 특산품인 메밀, 동양고사리, 버섯, 산나물 등이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전통적인 한식 재료들도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어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정선 아리랑시장은 관광객들 오히려 인기 있는 시장이기도 하다. 전통 오일장과 더불어 주말장이 열리는데 오히려 주말장에 관광객들로 인해 더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 되었다. 물론 주말에는 시장 내에서는 각종 문화 행사와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어서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한구공탄시장은 재래전통시장의 모습에서 최근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탈바꿈했다. 약 100여 개의 점포가 자리 잡고 있으며 각종 전통 음식인 곳등치기, 올챙익국수, 메밀전병 등 먹을거리들이 가득하다.

다양한 생필품, 공산품, 수산, 정육, 잡화 등을 판매한다. 또한, 스포츠 스키를 즐길 수 있고 인근에 아라리 촌, 아리힐스, 타임캡슐공원 등이 있어 체험 관광을 하고 나서 시장에 들르면 허기진 배를 자연식으로 즐길 수 있다.

재래시장 다양한 먹거리

임계5일장은 정선읍내의 재래시장보다는 규모면에서 작다.  사동임계면은 하늘아래 첫동네로 오지마을 이였으나 태백, 정선, 동해시로 도로가 뚫리면서 강릉이나 태백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오일장이다.
인근 주민들이 직접 가꾸고 나와서 판매하는 농산물도 있고 특히 5월에는 산나물 반짝시장이 새벽 무렵에 열려 한 시간 정도 안에 파장한다. 주차장도 오일장에 한해서 더 많이 확보된다.

주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농산품